품이 낙낙한 티를 즐겨입는데 마냥 힘없는 소재가 아닌 살짝 탄탄한 소재였어요. 제가 선택한 이미지는 pa였는데 이 ‘파’는 정말 ‘대파’가 뙇 주인공인 사진이에요ㅋㅋㅋㅋ 뭔가 뻘하고 재밌는 웃음을 자아내더라고요.
그리곤 검정,흰색 중 오래 고민하다가 시원한 느낌으로 흰색 선택!ㅎㅎ (강쥐가 있어서 검정은 털 묻은 티가 훨씬 많이 나서기도 하지만용;) 배송받고 바로 입어보니 더 맘에 들었고요 투엑스라지라서 기장이 길거라는 걸 감안했지만 앞부분만 청바지안에 쏙 넣어서 입으니 상큼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아 그리고 입고나서 한참뒤에 알았는데 왼쪽 소매에 카오썸 태그가 작게 달려있더라고요. 작은 디테일인데도 저도 모르게 감탄을ㅎㅎㅎ
작성자 KIND OF SUMMER
작성일 23.10.26
평점
귀여운 강아지 친구가 첫번째 사진에 딱! 나타나서 미소를 지으며 댓글을 쓰고 있답니다!
매년 딱 한번만 제작하는 티셔츠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좋은 기억들로 채워졌기를, 그 순간 카오썸이 조금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진리뷰 적립금 함께 적립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KIND OF SUMMER
𝗐𝖾 𝗉𝗋𝖾𝗌𝖾𝗇𝗍 𝖺 𝗋𝖾𝖼𝗈𝗋𝖽 𝗈𝗇 𝗇𝖺𝗍𝗎𝗋𝖾 𝗉𝗈𝗋𝗍𝗋𝖺𝗂𝗍